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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하는 이유/ 방법/ 주가 하락 이유/ 숏커버링

by ★※●★※●★〓§▒★ㅁ〓§▒★ 2023.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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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주식시장에서는 자주 언급되는 단어지만 정확하게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매도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

 

목차

공매도란
공매도하는 이유
공매도 방법
공매도 주가 하락 이유
공매도 금지
공매도 숏커버링

 

 

공매도

공매도란

없는것을 판다는 의미로 주식시장에서 쓰이는데 투자자가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예상하고 금융기관으로부터 주식을 빌려 먼저 매도하고, 주가가 하락하게 될 시에 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하여 되갚은 후 차익을 얻는 것을 말합니다.

 

공매도

 

공매도하는 이유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주식을 빌려서 판 뒤 실제로 주가가 내려가면 싼값에 다시 사들여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투자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가가 1주당 10,000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되어 B에게 100주를 빌렸다고 가정을 하고, 실제 주가가 8,000원으로 떨어지면 B에게 빌린 100주를 시장에서 팔아 80만 원을 손에 쥘 수 있게 됩니다. 이후 이 돈으로 C부터 90주를 빌려 주당 9,000원에 사서 돌려주고 남은 10만 원으로 수익을 낼 수 있죠. 즉 공매도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방법 중 하나로 이해하면 쉽습니다.

 

공매도

 

공매도 방법

주식을 먼저 보유하고 있어야 매도 주문을 넣을 수 있겠죠? 따라서 우선 증권사 등으로부터 주식을 빌려야 합니다. 이를 대차거래라고 하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대차수수료)는 통상 0.5~5% 수준이며 거래대금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로 내야 합니다. 또한 만기 시점에 상환 요청시 해당 주식을 갚아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엔 강제청산 절차를 밟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원금과 이자를 모두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공매도

 

공매도 주가 하락 이유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도 수량이 증가하면서 시장에서의 주식 수요가 감소합니다. 이는 시장에서의 주식 가격을 하락시키는 요인 중 하나가 됩니다. 또한, 공매도를 통해 매도한 주식을 다시 매수하면서 수익을 얻으려는 매수자들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매수 수량이 적다면 시장에서의 주식 수요가 감소하고, 주가 하락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 공매도 주가 하락은 기업과 주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칩니다. 주가 하락으로 인해 기업의 시가총액이 감소하면서 기업의 신용도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주들은 주가 하락으로 인해 주식가치가 하락하면서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주주들이 매도를 하면서 주가 하락을 더욱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공매도

 

공매도 금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한시적으로 공매도 금지 조치가 내려졌는데요. 2020년 3월 16일 부터 2021년 3월 15일까지 약 1년간 시행됐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속되며 증시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6개월 연장하기도 했었죠. 다만 일부 종목에 한해서만 공매도 금지조치가 적용되었었는데요. 코스피 200 및 코스닥 150 구성 종목 내에서만 공매도가 허용되면서 나머지 2천37개 종목은 별도 기한 없이 공매도 금지조치가 연장되었습니다. 현재는 외국인과 기관은 공매도에 대한 상환기한이 무제한이지만 개인 공매도 상환기간은 90일로 제한이 있습니다. 

 

공매도

 

공매도 숏커버링

공매도 숏커버링은, 공매도를 이용한 투자자들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할 때 이루어지는 투자 방법입니다. 이는, 공매도를 이용해 빌린 주식을 다시 사서 반환하면서 수익을 얻는 것으로, 공매도와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공매도 숏커버링은,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루어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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