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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사채 전환사채 해외교환사채 주가 영향

by ★※●★※●★〓§▒★ㅁ〓§▒★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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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와 거시경제 불안 물가상승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는 국민에게 지원금을 지급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원금은 일시적이고,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는 사실상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미래에 대한 경제적 안정성을 위해서는 자신의 자산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교환사채(EB)라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교환사채(EB)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교환사채(EB)란
교환사채(EB)의 장점
교환사채(EB)의 단점
교환사채(EB) 전환사채(CB) 차이
교환사채(EB) 전환사채(CB)활용
교환사채(EB)와 전환사채(CB) 투자시 주의사항
해외 교환사채란
교환사채(EB) 주가 영향

 

교환사채(EB)란 

교환사채(EB)는 말그대로 교환사채(Exchangeable Bond)의 약자입니다. 교환사채란, 회사가 발행한 채권을 소유한 사람이 그 채권을 회사의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채권입니다. 이때, 교환사채(EB)는 교환사채의 한 종류로, 교환할 수 있는 주식의 종류가 한정되어 있는 채권입니다. 이러한 교환사채(EB)는 채권의 이자를 받으면서,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채권과 주식의 혼합형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환사채(EB)의 장점

교환사채(EB)의 가장 큰 장점은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수익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채권의 이자를 받으면서,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채권만큼의 안정성과 주식만큼의 수익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교환사채(EB)는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불안정할 때에도 채권으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교환사채(EB)의 단점

교환사채(EB)의 가장 큰 단점은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교환사채(EB)의 교환기간이 지나버리면,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를 상실하게 됩니다. 또한, 교환사채(EB)는 채권의 이자를 받으면서,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채권보다는 위험이 높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환사채(EB) 전환사채(CB) 차이

교환사채(EB)와 전환사채(CB)는 둘 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은 지급방식입니다. 교환사채(EB)는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발행한 주식으로 지급합니다. 반면 전환사채(CB)는 만기일에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만기일 전에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채권입니다. 즉, 교환사채(EB)는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것이고, 전환사채(CB)는 채권을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권리를 가진 것입니다.

교환사채(EB) 전환사채(CB) 활용

교환사채(EB)와 전환사채(CB)는 주로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 기업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스타트업 기업은 자금 조달이 어렵기 때문에 이러한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주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교환사채(EB)와 전환사채(CB)는 기업의 신용도가 높을수록 이자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신용도가 높은 대기업에서도 사용됩니다. 

교환사채(EB)와 전환사채(CB) 투자시 주의사항

교환사채(EB)와 전환사채(CB)는 채권이기 때문에 주식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기업의 신용도와 경제상황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할 때는 기업의 신용도와 경제 상황을 꼼꼼히 분석하고, 적정한 투자 비중을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교환사채(EB)와 전환사채(CB)는 채권이기 때문에 만기일이 지나면 원금과 이자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기일이 다가오면 꼭 매도 결정을 내리고, 손실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해외교환사채란

기업이 외국 금융기관 등과 계약을 맺고 해당 기관에서 발행하는 외화표시채권을 말합니다. 국내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나 유로 등 외화표시채권을 특정기간 후에 일정한 조건(교환가격)으로 상환 또는 인수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때 채권발행회사 입장에서는 사채발행대금을 조달하기 위해 소요되는 자금부 담을 줄일 수 있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주가상승 시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교환사채(EB) 주가 영향

교환사채(EB)는 기업이 주식을 발행하지 않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교환사채는 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한 대체 수단으로 활용되지 때문에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교환사채(EB)발행으로 인해 기업의 자금 조달이 원활해지면서 기업의 경영성과가 향상되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교환사채(EB) 발행으로 인해 기업의 부채비율이 증가하면서 기업의 신용도가 하락할 수 있어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양날의 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쉽게 말해 돈을 빌려 장사를 잘해서 수익이 많이 나면 주가의 상승에 영향을 주는 것이고 돈을 빌려 장사를 했는데 수익이 나질 않는다면 부채만 남기 때문에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교환사채(EB)로 인한  주가 예측은 기업의 전망을 보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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